entertainment (5) 썸네일형 리스트형 drama - 슬기로운 의사생활 리뷰! 안녕하세요! 요새 들어 본업이 바빠져서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사실 코로나때문에도 맛집 탐방, 생필품 소개 게시물도 저조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요새 방콕을 자주 하는 저에게 단비 같은 드라마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워낙에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첫 화부터 본방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드라마랍니다. 여러분들도 아직 못 보신 분들이라면 정주행 하셔서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케이블 방송 시청률 9.8%를 기록 중인 히트작입니다! 등장인물관계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는 같은 99학번 대학 동기 친구들이 의사로 성공해 직장생활도 같이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시청자가 와 닿는 소소한 부분까지 잘 묘사 합니다. 개인적으로 의학드라마를 보.. movie - 영화 걸캅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걸 캅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2019년 5월 9일에 개봉한 아직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따끈따끈한 이 영화는 국내 160만 관객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 입니다. 주연은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씨가 맡아주었고, 제목과 마찬가지로 '걸캅스' 즉 여성 경찰의 맹활약을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 개봉 전부터, "예고편만 봐도 다 본 거다"라는 말이 떠돌 만큼 모든 내용이 예상 가능하단 말이 많이 떠돌았습니다만, 역시 전형적인 양산형 한국형 사물이라는 비운의 별명도 얻게 된 영화이기도 하지요. 등장인물 중 위 사진의 4명이 주연입니다. 박미영(라미란)은 전직 전설의 형사로 활약했지만, 지금은 민원실 주무관이며, 조지혜(이성경)는 미숙한 초보형사로 많은 사고로 민원실로 쫓겨난 케이스입.. movie -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의 2편 '설국열차' 리뷰를 하겠습니다. 제작비와 국내 관객수 2013년 여름에 개봉한 이 영화는 국내 관람객 935만 명을 동원한 대작입니다. SF 영화답게 제작비도 570억 원이라는 막대한 자본이 투자됐으며, 이는 아직까지도 국내 영화 제작비 불멸의 1위로 등극 중입니다. 봉준호, 송강호 둘의 인연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 에도 등장한 배우 송강호 씨가 '설국열차'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씨의 인연은 참 두터운 듯 보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흥행작에는 항상 배우 송강호가 출연한다는 점, 감독의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의 감정선을 그대로 살린다는 점이, 직접 관객에게 와 닿아 흥행 요소로 크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스토리 전.. entertainment - 무엇이든 물어보살! 안녕하세요! 요새 코로나 19로 인해 방구석 뒹굴거리는 시간이 점점 흐르고 넘치는 관계로, 밀려왔던 예능을 하나씩 보고 있는데요. 그중에 제가 즐겨보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리뷰를 몇 글자 적어 보겠습니다. 이수근, 서장훈의 환상의 캐미와 티키타카의 정석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둘은 '아는 형님'에서도 호흡이 잘 맞는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각자의 캐릭터가 너무나 뚜렷하게 표현되어 보는 즐거움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일반인과, 방송인의 고민상담을 위주로 진행되며, 고민에 대한 명쾌한 답과 해결책을 유쾌하게 제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장훈의 거침없는 돌직구성 발언과, 이수근의 재치 있는 유머러스한 토크가 듀오 캐미의 끝을 보여줍니다. 그밖에도 고민상담을 했던 일반인들이 출연하여 .. movie -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리뷰! 안녕하세요! 블로그 개설 이후 처음으로 영화에 관하여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주역 봉준호 감독의 대작 '살인의 추억'의 감상평을 시작하겠습니다. 배우 송강호씨와 김상경 씨가 저렇게 젊을 때가 있었네요, 참 세월이 빠르게 느껴집니다. 영화 개봉일이 2003년이니까 벌써 17년이 흘렀습니다. 누적 관람객 5,255,376명을 기록한 히트작입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향숙이" 등 여러 명대사를 탄생시킨 영화입니다. 두 형사 1986년 화성 연쇄살인 사건 실화를 모티브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극 중 박두만(송강호), 서태윤(김상경)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형사로 출연합니다, 이 둘의 수사방식은 서로 완전한 상극입니다. 박두만은 직감, 미신, 고문 등 구시대적..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