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리뷰! / 소리 22탄 - 용인역북 뚱보집 방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북동 뚱보 집 방문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어제 친한 동생과 함께 오랜만에 만나 간단히 소주를 한잔 했습니다. 워낙 요즘 시국이 안좋아 잘 못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모자란 알코올을 가끔은 충전해줘야 하기에 나름 자기 합리화와 동기부여를 하고 오래간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둘이서 스크린골프를 간단히 한게임 하고 배달음식으로 배를 채운 상태라, 간단한 안주거리를 찾던 중 정말 오랜만에 돼지껍질 집으로 향했습니다. 예전부터 동생이 추천하던 집이라 언젠가 가보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가볍게 발검음을 옮겨 봅니다.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깜빡하고 간판 사진을 빼먹었네요... 소주 마시느라 정신 팔렸던 것도 인정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매장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배가 부른 .. 소소한 리뷰! / 소리 15탄 - 이화수 전통 육개장 방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날입니다. 마침 휴무일이라, 늦은 아침에 일어나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근처에 유명한 프랜차이즈 육개장이 2~3달 전쯤 오픈하여 오늘도 후배와 같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비 오는 날엔 따끈한 국밥이 제격이죠?!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상당히 깔끔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주차장도 넉넉하며 매장 크기도 작지 않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진이 좀 흐린 느낌이 있습니다. 매장 내부도 상당히 깔끔함 합니다. 안에는 회식장소처럼 룸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사실 전 오늘이 두 번째 방문이지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 안 했을 때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호기심에 직원들과 회식한 기억이 나네요 첫 방문 때는 6명이서 육개장 한 가지씩 주문하고 전통 보쌈, 왕만두를 시켜서 간단.. 소소한 리뷰! / 소리 14탄 - 용인 양지 두루치기 부대찌개! 안녕하세요! 오늘도 뜻하지 않게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계속 부대찌개가 생각나서, 직장동료와 같이 약속을 잡았는데요! 이쪽으로 온지 어느덧 3년 차인데, "저기 한번 가볼까?" 생각만 하고 안갔던 집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조금 오래된 음식점으로 보여서 '모 아니면 도' 겠지 라는 심정으로 방문했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땐 시간이 4시 조금 안돼서 손님이 한 팀도 없었고, 사장님도 쉬고 계셨답니다. 저랑 직장동료 둘이서 부대찌개 2인분을 먼저 주문했습니다. 제가 애 입맛이라 소시지, 햄을 워낙 좋아합니다.. 한가할 시간이라 손님이 없어 내부사진도 올려봅니다! 대체적으로 좀 오래된 느낌은 있었습니다. 위생에도 크게 깔끔하다고 보이진 않았습니다. 제가 식당을 방문하면 중요하게 보는 관점 중.. 소소한 리뷰! / 소리 13탄 - 용인 양지 신의주 순대와 쭈꾸미!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근처에 새로 오픈한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신의주 찹쌀순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데요, 회사 근처에는 신의주 순대국밥과 주꾸미가 오픈해서 직원들과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방문했답니다. 저도 신의주 순대국밥은 몇 번 이용을 해봐서 잘 알지만, 주꾸미는 조금 생소해서 호기심에 첫 방문입니다. 직장 동료들과 셋이 방문해서 한 명은 순댓국, 둘은 주꾸미 비빔밥 세트를 주문하였답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상당히 다양합니다. 사실 이런 프랜차이즈는 다른 메뉴에 같은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메뉴의 다각화와, 재료비 절감을 꽤 합니다. 눈으로만 봐도 식사류와 안주류에 메뉴가 상당 부분 중첩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신규로 오픈한 업장이라 모든 기물이 상당히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우.. 소소한 리뷰! / 소리 12탄 - 용인 역북동 동신참치 방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맛집 탐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바로 어제 오랫동안 알고 지내 온 후배와 참치집에 방문했습니다. 그 친구와 중간지점인 용인 역북지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둘 다 지금 부쩍 살이 오른 상태라, 고기보다는 회를.. 그리고 오랜만에 만났기에 조금 더 사치를 부려 참치회를 먹게 되었답니다. 위치는 역북동 쿠우쿠우 맞은편 3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 중에 요새 역북동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어서 저도 가끔은 놀러 가는데요, 참치집은 역북동에선 첫 방문입니다. 4인 룸인데 저희가 갈 시간에 방이 몇 개는 안 남았지만, 감사하게도 룸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세팅이 생각보다 정갈합니다. 보통 물수건은 저렇게 접어서 사용하는 곳이 생각보다 드뭅니다. 요새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