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피커 구매후기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컴퓨터를 산 이후 불편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를
한 달가량 사용해오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계속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영화를 자주 보는 저로써는
생각보다 음향이 좋지 않아,
나름 신경 써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엄청 길어요.
가로길이가 60.5cm로 긴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중앙부에는 전원, 음량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사이즈가 큰 이유는 사운드의 입체감 때문이겠죠?
포장 역시 꼼꼼하게 돼있습니다.
전원 방식은 usb 케이블로 따로 220v에
연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코드 자체도 없고요.
aux 케이블로도 연결 가능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엄청 긴 사이즈입니다.
오른쪽과 왼쪽 양 끝에 스피커가 보입니다.
디자인은 제가 원했던 깔끔 그 자체입니다.
모니터와 깔맞춤을 하고자 흰색을 샀는데
다행히 잘 어울립니다.
후면은 특별한 건 없습니다.
전자제품 표시사항과 usb 케이블 선
스피커 in, out 출력선이 전부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양쪽에 홈이 파여 있습니다.
후크나 못으로 벽에 걸어서
고정 가능할 것 같습니다.
베이스를 책임지는 에어덕트가 후면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저역 재생의 효율을
높이며 공진음을 최소화하고
베이스 음향을 강화합니다. (브리츠 상품설명 발췌)
제품의 디자인
깔끔합니다.
제 모니터와 색 맞춤도 보기 좋습니다.
모니터가 참고로 32인치 커브드입니다.
사이즈도 양 옆에 5cm가량 남습니다.
디자인은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스피커도 커브드로 구매하여
일체감을 줘봤습니다.
공간의 절약도 저의 구매욕을
자극한 부분입니다.
스피커가 길어서 사진을
섹션별로 올려봅니다.
중앙에는 전원 버튼과 음량 조절 버튼이 있으며
제품의 양쪽은 스피커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측면이 상당히
유용하고 마음에 쏙 듭니다.
usb 케이블이 옆에 있어 핸드폰 충전이나,
전자기기 충전에도 용이하며
마이크, 헤드셋 단자도 준비돼있습니다.
엄연히 '게이밍 스피커 바'인데
없으면 서운하겠죠?
오른쪽엔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니,
왼편에 usb 포트를 배치 한 듯 보입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샤오미는 이제
다시 저의 서랍장으로 들어갑니다.
음질의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특히 저음 쪽을 상당히 잘 살려줍니다.
디테일하게 작은 소리도 잘 표현됩니다.
제품의 가격!
제가 실제로 구입한,
2020년 3월 10일 기준 구매 가격은 39,100원입니다.
제품이 2019년 11월에 제조하였고,
제품 출시일이 2018년 3월 인걸 감안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라 봅니다.
오늘의 3줄 요약
1. 풍부한 저음 베이스 구현 가능
2.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한 왼쪽 옆부분
usb 포트의 활용도
3. 약 50%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